보광훼미리마트, ‘국밥집’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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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훼미리마트, ‘국밥집’으로 변신
  • 윤희은 기자
  • 승인 2011.01.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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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보광훼미리마트가 어머니가 직접 끓여주시는 따뜻한 ‘국밥집’으로 탈바꿈한다.

24일 보광훼미리마트는 전통육개장(490g, 3,500원), 소갈비탕(510g, 3,500원), 북어해장국(510g, 3,500원) 국밥 도시락 3종을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국밥 도시락은 스프에 물을 부어 먹는 방식이 아닌 장시간 직접 우려낸 국물을 그대로 가마솥 용기에 담아서 반나절 만에 각 점포로 배송 된다.

점포에서 판매되는 시간이 하루로 한정되기 때문에 국밥 고유의 맛과 신선함을 그대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보광훼미리마트는 국밥 도시락 출시에 맞춰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1,500원 할인한 2,000원에 판매하는 파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SKT멤버쉽 할인과 아침愛 콤보세트까지 적용하면 일반 음식점의 3분의 1 가격으로 맛있는 국밥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보광훼미리마트 김완우 일배식품팀장은 “밥과 국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의 특성에 맞춰 어머니의 손맛을 재현한 국밥 도시락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유명 맛집과 연계한 국밥 도시락 시리즈와 다양한 반찬들까지 추가 출시해 아침을 굶는 직장인을 위해 편의점이 든든한 기력 충전소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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