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CJ제일제당이 포도씨유 시장에서 5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2위는 대상(20.8%)으로 CJ제일제당은 대상을 7.5%p차로 누른 셈이다.
이로써 CJ제일제당은 포도씨유 시장에 처음 진출한 2005년을 제외하고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 연속 포도씨유 시장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이처럼 포도씨유 시장에서 ‘승승장구’를 이어가는 가운데 백설유 포도씨유는 이번 설 명절 선물세트에서 고급 포도씨유 한정판 세트를 제작했다. 프랑스 와인 산지로 유명한 보르도 지방과, 보르도 인근의 꼬냑 지방 두곳의 포도씨만 엄선해 만든 ‘보르도&꼬냑 포도씨유 세트’다.
백설유 포도씨유는 깐깐한 원료 선택과 철저한 안전관리로 정평이 높다. 백설유는 모든 식용유 제품을 CODEX(국제식품규격) 기준을 토대로 엄격히 관리한다. 특히 백설유 포도씨유는 원료인 포도씨를 전량 프랑스산만 쓰는 것이 특징이다.백설유 마케팅을 담당하는 CJ제일제당 한상욱 상무는 “경쟁이 치열한 포도씨유 시장에서 5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은 품질력의 차이는 물론, 소비자들이 백설유에 대한 브랜드 신뢰도가 그만큼 높기 때문”이라며 “소비자 믿음을 품질로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