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이현 사장 내정
상태바
키움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이현 사장 내정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7.12.21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현 대표이사(왼쪽)와 김성훈 전무가 각각 키움증권, 키움투자자산운용 사장에 내정됐다. 사진=키움증권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키움증권은 이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내정자는 지난 1982년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와 국민대에서 경영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키움닷컴증권 이사와 상무, 키움증권 부사장, 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또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에는 김성훈 마케팅본부장이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1991년 한국외국어대에서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테네시 주립대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받았고 키움증권 이사와 상무를 역임했다. 이들은 내년 3월 말 주주총회 이후 취임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