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이 친환경 항공사로 뽑힌 것은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으로 중국 지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현재 쿠부치 지역 사막화 방지 숲 조성, 베이징 시민 대상 에코백 배포 등 중국 전역에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편 '트래블 & 레저'는 매년 독자 추천, 기자단 투표, 업계 전문가 심사 등을 종합해 항공사, 호텔, 여행사 등 총 10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해 상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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