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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2.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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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권영수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이 네이버와 인공지능(AI) 협업으로 ‘아이들’과 ‘어르신’ 맞춤형 홈미디어 서비스 제공으로 이 분야 1등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18일 서울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U+우리집AI 출시 간담회를 열고 핵심 홈 서비스인 IPTV, 사물인터넷(IoT)와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기반의 AI스피커를 접목해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스마트홈을 공동 구축한다고 밝혔다.

권 부회장은 홈미디어 사업 전략을 발표하면서 “홈IoT 가입 100만 가구를 돌파했다고 하니까 세계에서 깜짝 놀란다”며 “LG전자, LG이노텍과 같은 제조 계열사가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직접 홈IoT를 실행하려고 해도 앱으로 몇 번 터치를 해야 한다”며 “그러나 AI로 하면 음성명령으로 간단히 된다”고 설명했다.

권 부회장은 “한국은 아이들교육에 특히 관심이 많은데 그래서 아이들에 포커싱을 하고 있다”며 “지난 9월 아이들나라를 출시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를 찾고 싶어도 어렵다고 관두자 이러고 마는데 확실히 찾을 수 있는 간단한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다”며 “특히 나이 드신 분이 영화 찾기가 수월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들과 어른신에 대해 편의를 제공하는 투트랙 전략이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홈 IoT 가구 수가 순증 1등을 했다”며 “열심히 하다보면 누적으로 1위를 하는 순간도 조만간 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화룡정점인 AI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고객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최소한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것들을 통해 확보된 빅데이터로 예를 들어 눈이 온다면 ‘오늘 같이 눈오는 날 어떤 영화를 본다면 좋을까’, ‘어떤 음악이 좋을까’, ‘어떤 음식이 좋을까’ 등 고객맞춤형 제안도 할 수 있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만간 홈미디어 확실한 1등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바일에서는 3등이지만 홈에서는 확실한 1등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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