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4분기(10~12월) 영업이익이 5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동기(459억원)보다 20.7% 증가했다고 20일 공시했다. 4분기 총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202억원과 96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각각 12.6%, 62.5% 신장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유난히 추운 겨울날씨로 인한 겨울상품 매출 호조로 매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윗하기 박동준 기자 naiman@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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