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상생경영 실천 ‘전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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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상생경영 실천 ‘전격 돌입’
  • 윤희은 기자
  • 승인 2011.01.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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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롯데홈쇼핑이 대표이사를 대동한 협력사 독려 및 협력사 해외진출 지원 등을 통해 상생경영 실천에 돌입했다.

20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월 2회 ‘협력사 직원 건강챙기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신헌 대표와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이 중소기업 협력사를 방문해 직원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는 내용이다.

신 대표가 직접 제안한 이 캠페인은 롯데홈쇼핑과 협력사 간 끈끈한 유대관계 형성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 롯데홈쇼핑의 협력사 방문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판로을 개척해주는 등 동반성장에도 힘쓰는 모습이다.

중국 대표 홈쇼핑회사인 ‘럭키파이’에 지분투자 형태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롯데홈쇼핑은 지난 해 11월부터 중국에 함께 진출할 중소기업 협력사를 공개모집하고 있다.

중국진출 파트너사에 선정된 협력사는 ‘한국상품 특집전’을 통해 중국 전 지역에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럭키파이’의 입점을 희망하는 협력사는 롯데아이몰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boraleo@lotte.net) 또는 팩스(02-2168-5086)로 제출하면 된다.

이외에도 롯데홈쇼핑은 협력사 대상으로 대출, 대금선지급을 진행하는 상생프로그램 ‘홈쇼핑 패밀리 기업대출’ 운영, 품질방침, 품질목표수립 등 품질보증시스템과 노하우를 협력사에 공유하고 무료 컨설팅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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