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롯데홈쇼핑이 대표이사를 대동한 협력사 독려 및 협력사 해외진출 지원 등을 통해 상생경영 실천에 돌입했다.
이 캠페인은 신헌 대표와 열린의사회 소속 의료진이 중소기업 협력사를 방문해 직원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는 내용이다.
신 대표가 직접 제안한 이 캠페인은 롯데홈쇼핑과 협력사 간 끈끈한 유대관계 형성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판로을 개척해주는 등 동반성장에도 힘쓰는 모습이다.
중국진출 파트너사에 선정된 협력사는 ‘한국상품 특집전’을 통해 중국 전 지역에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럭키파이’의 입점을 희망하는 협력사는 롯데아이몰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boraleo@lotte.net) 또는 팩스(02-2168-5086)로 제출하면 된다.
이외에도 롯데홈쇼핑은 협력사 대상으로 대출, 대금선지급을 진행하는 상생프로그램 ‘홈쇼핑 패밀리 기업대출’ 운영, 품질방침, 품질목표수립 등 품질보증시스템과 노하우를 협력사에 공유하고 무료 컨설팅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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