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대한항공, ‘제38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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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대한항공, ‘제38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12.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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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수익금 전액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
대한항공이 서울 서소문 소재 퀴즈노스에서 ‘제38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16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퀴즈노스에서 ‘제38회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갖고 올 한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2017 사랑나눔 일일카페,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선 지난 36회때 진행했던 ‘젤 캔들’ 양초 공예 강좌가 올해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강좌로 소개되며 다시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회원들과 함께 했다. 처음 선보인 ‘클레이 아트’ 강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다.

올 한해를 소박하게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있었다. 오프라인을 통해 만남을 가졌던 SNS 회원들이 다시 한번 모일 수 있는 소환 이벤트는 물론, 내년 소원을 적어 걸어보는 새해맞이 소원나무, 룰렛 양궁 게임, 작은 선물 가게 등을 선보이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대한항공은 올해 모두 6차례의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실시했다. 꿈의 항공기 ‘보잉 787-9’ 및 신규취항지 바르셀로나를 소개했던 것을 비롯해 대한항공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칼맨과의 잡(JOB)담’, 점보스 선수들과 함께 사인회 및 이벤트를 했던 ‘점보스와 함께 비상’ 등 다양한 주제로 SNS 회원들과 오프라인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2011년 1월부터 시작해 SNS 회원들과 함께 하는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나눔경영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해 기아 등으로 고통받는 세계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이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올해 포항 지진, 페루 홍수 등 국내외 이재민의 긴급 구호품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몽골, 중국지역 식림사업 및 도서관 기증 사업을 지속하는 등 글로벌 나눔 경영 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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