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올림픽 자원봉사자 붐업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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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올림픽 자원봉사자 붐업 페스티벌 개최
  • 이상훈 기자
  • 승인 2017.12.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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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상훈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16일 오후 2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강릉지역에서 활동하게 될 올림픽 자원봉사자 Boom up Festival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50여일 앞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큰 역할을 하게 될 1천여명의 강릉지역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출정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올림픽 붐업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로서의 자부심과 성공 올림픽을 위한 다짐을 하는 어울림 한마당행사로 개최됐다.

올림픽 자원봉사자들은 대회기간 동안 빙상 경기장뿐만 아니라 강릉시 주요 관광지에 배치돼 강릉을 찾는 관광객 및 선수단에게 친절하고 밝은 미소로 강릉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최윤순 올림픽운영과장은 “자원봉사자들은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분들로 이번 붐업 행사를 통해 사기앙양과 자원봉사자로서의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며, “남은 50여일 동안 추운 겨울 근무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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