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금강제화는 연말을 맞아 올해 겨울 시즌오프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즌오프 행사는 금강제화의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트렌디한 올 가을·겨울 부츠를 비롯해 겨울 의류, 겨울 품목 등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시즌 고급스러운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신상품으로 출시해 주목 받은 르느와르 스웨이드 여성 부츠 제품들과 베스트셀러 컬렉션인 브루노말리 핸드백도 할인 품목에 포함된다.

이외에도 편안한 착용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 첼시 부츠·캐주얼화 등 다양한 가을·겨울 제품들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히 남성화의 경우 금강제화만의 기술인 굿이어웰트 제법이 적용된 올 가을·겨울 제품들로 견고하면서도 뛰어난 내구성이 특징이다. 장시간 착용에도 발의 피로를 최소화시켜준다. 밑창은 겨울철 미끄럼 방지에 뛰어난 비브람솔을 적용해 높은 쿠션감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소비심리가 조금은 회복될 것을 기대하는 차원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맞이 대목을 겨냥해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아직 겨울용 신발이나 의류를 구매하지 않았다면 행사기간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신제품들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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