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경찰서, 성탄예배 및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 가져
상태바
철원경찰서, 성탄예배 및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 가져
  • 윤여경 기자
  • 승인 2017.12.15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철원경찰서

[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군교경협의회(회장 김치성목사)는 지난 14일 철원경찰서에서 성탄예배 및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

김치성목사는 베들레헴 에브라다라는 작은 마을에서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 다윗이 나왔고, 1000여년 후에는 만왕의 왕 예수그리스도가 탄생하여 온 세상에 생명과 평화를 주었듯이 우리가 살고 있는 철원이 작은 도시일지라도 과거 태봉국의 수도요 통일한국의 중심지로 미래에 아주 유력한 도시이며, 이곳에서 위대한 인물들이 나올 것을 기대한다며 참석한 모든이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경찰서에 근무하는 의경들과 각 지구대 파출소에서 야간당직과 순찰 등으로 수고하는 경찰관들을 위하여 8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철원군교경협의회는 교회와 경찰이 철원군의 발전과 안녕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며 협력하는 단체이며, 이번에 새로이 선출된 임원들은 회장 김치성목사(신철원침례교회), 부회장 양희선목사(평화성결교회), 총무 김대용목사(하새백교회), 서기 김영균사관(철원구세군교회), 회계 최현규목사(소망성결교회), 감사 곽영준목사(철원감리교회), 김대덕목사(김화중앙장로교회) 등 이며, 신임원들은 앞으로 2년간 교회와 경찰가족들을 위하여 봉사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