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관계기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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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관계기관 회의 개최
  • 이상훈 기자
  • 승인 2017.12.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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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상훈 기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사)대한노인회강릉시지회, 국민건강보험공단강릉지사, 강릉시(건강증진과, 주문진보건출장소, 평생학습과), 강릉시 체육회 등 경로당 프로그램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건강관리, 운동, 노래교실, 한글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경로당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공유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르신들의 연령과 적성, 신체적 특성은 물론, 접근성이 뛰어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297개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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