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주)동화건설은 오는 18일 대구시 북구 연경동에 ‘연경지구 동화 아이위시’ 아파트 627가구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연경지구 동화 아이위시’는 지하2층~지상18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A㎡ 246가구 △84B㎡ 169가구 △115㎡ 212가구 등 총 627가구로 구성돼 있다.
중형 위주 단지인 ‘연경지구 동화 아이위시’ 는 인근에 팔공산이 위치해 친환경 주거지로 손색이 없다. 또한 단지 바로 앞을 흐르는 생태하천인 동화천 강변을 따라 수변 문화생활이 가능하며, 배산임수의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입주민의 품격높은 여가활동을 위해 실내 골프연습장, 탁구장, 휘트니스센터, 요가, 필라테스, 에어로빅 등 각종 여가장소 제공으로 효용성을 극대화 했으며 단지 곳곳에 레이크가든, 플레이가든, 위드가든, 에너지가든 등 풍성한 테마파크를 마련했다.
‘연경지구 동화 아이위시’가 들어서는 대구시 연경동은 북대구IC, 국우터널 등이 인접해 칠곡을 비롯한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롯데아울렛, 코스트코 대구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이곡동 1252-2번지에 오는 15일 오픈하며, 2020년 4월 입주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