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변효선 기자] 산업연구원과 성균중국연구소는 오는 19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대내외 환경변화와 새로운 한중관계 모색’ 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신정부 출범과 중국의 19차 당대회 이후 변화된 환경 하에서 상호 협력해 공동이익관계를 형성하고, 이를 공고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다. 새로운 한·중 경제사회관계를 찾기 위해 학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총 4개의 세션으로 이뤄지며 1세션은 ‘중국의 대외관계와 주변국 관계 평가’, 제2세션은 ‘한중 정치외교관계의 변화’, 제3세션은 ‘남북 및 북중관계의 재정립’, 제4세션은 ‘새로운 한중 경제사회관계의 모색’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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