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018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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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018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돌입
  • 최은화 기자
  • 승인 2017.12.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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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직원이 고객에게 2018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상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홈플러스는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에서 2018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체 품목은 지난 설 사전예약 선물세트보다 20여종을 늘려 300종 세트를 선보이는 한편 상품권 증정행사 규모도 올해 처음으로 기존 최대 50만원에서 최대 130만원으로 늘렸다.

홈플러스는 신선상품 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신선의 정석 선물세트’, 대형마트 3사 중 홈플러스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뜻밖의 플러스 선물세트’ 등 품질과 가성비가 뛰어난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신선의 정석 선물세트는 중량 1kg 이상 대과만 선별한 ‘귀한 천(千) 배세트’, 100% DNA 검사에 합격한 ‘농협 안심한우 1등급 정육 냉동세트’ 등을 마련했다.

홈플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뜻밖의 플러스 선물세트로는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농가 과실만 선별해 담은 ‘GAP 사과·배 혼합세트’, 농협 안심한우 제수용 정육과 손질된 표고버섯을 함께 구성한 ‘농협 안심한우 건버섯 품은 정육 냉동세트’ 등을 선보인다.

이창수 홈플러스 프로모션팀장은 “일찍 구매할수록 더 커지는 할인혜택으로 품질 좋은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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