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효성, 마포구 취약계층에 ‘사랑의 생필품 나눔’
상태바
[대한민국이 좋다] 효성, 마포구 취약계층에 ‘사랑의 생필품 나눔’
  • 변효선 기자
  • 승인 2017.12.14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본사 위치한 마포구 200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 전달
효성이 13일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200가구에 참치와 햄 등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진=효성 제공.

[매일일보 변효선 기자] 효성이 지난 13일 오후 ‘사랑의 생필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효성은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200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를 전달했다. 효성은 2015년부터 매년 2회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 5월과 9월, 서울남부보훈지청에 등록된 국가 유공자 중 경제적, 신체적 문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대상자 200가구에도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 밖에도 효성은 마포구에 정기적으로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자금, 사랑의 쌀, 사랑의 김장김치를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