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게임빌[063080]이 13일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스토리 ‘사가 8권’을 오픈했다. 게임 몰입감을 높여주는 스토리 연출과 함께 더욱 흥미로운 전투와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레이드 콘텐츠의 전설 난이도 맵도 새롭게 선보이고, 최대 레벨을 88까지 확장한다.
또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로비 분위기를 겨울 느낌으로 변경하고, 인터페이스도 새롭게 개편한다.
이외에도 영웅 간 능력치 비교를 위한 ‘데미지 미터기’, 새로운 변신 영웅 ‘예언의 하제’와 ‘키프로사’의 꾸밈옷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를 강화한다.
게임빌은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저력있는 히트 IP의 글로벌 인지도를 바탕으로 출시 후 꾸준히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다”라며 “전세계 유저들을 타깃으로 입소문을 확산시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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