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본부장 강경중)는 지난12일(화) 부산진구 소재 '행복한공부방'에 일일 산타가 되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장갑, 목도리, 방한화 등 동절기용품을 구입하여 선물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한공부방은 조손 및 한부모가정의 자녀들로 구성되어 심리 정서적 안정 및 건강한 신체발달 등 보호와 양육이 어려운 아동들이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기관이다.
aT 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 강경중 본부장은 "관내지역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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