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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2.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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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PR 기자]

쌍용차, ‘G4렉스턴’ 뉴질랜드·칠레 론칭
 

쌍용자동차[003620]가 뉴질랜드와 칠레에서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4렉스턴’의 론칭 행사를 열고 글로벌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지난 6일 뉴질랜드 푸케코헤 레이싱 트랙에서 50여명의 기자단을 초청해 G4렉스턴 론칭 및 시승 행사를 개최했다. 현지에선 G4렉스턴의 세련된 내외관 디자인과 안정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뛰어난 토잉 능력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앞서 쌍용차는 칠레 산티아고 TVN 방송국 야외특설무대에서 미국의 유명 토크쇼 형식으로 G4렉스턴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120여명의 기자단 및 칠레 자동차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넉넉한 실내공간, 강화된 연비 및 안전장치 등을 장점으로 손꼽으며 프리미엄 SUV의 매력에 큰 기대를 나타냈다.


이근우 기자 grew909@ 

 

한수원, 원전 수출 기반 확대 위한 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원전도입을 희망하는 나라의 정부 및 원자력 관련 주요 인사를 초청해 ‘원전산업기술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2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한수원의 성공적인 해외 원전건설 역량과 원전 운영능력을 높이 평가한 IAEA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워크숍은 한수원 본사가 위치한 경주에서 국내 원자력 산·학·연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핵심주제는 원전 신규건설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원자력 공급망(Supply Chain)과 현지화(Localization) 전략이다. 원전 수출에 역량을 모으고 있는 한국에서 이와 같은 논의가 진행된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워크숍에 참여하는 국가는 일본, 러시아, 체코, 루마니아, 폴란드, 요르단,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 방글라데시, 벨라루스, 이집트, 케냐, 인도네시아, 말레이시, 튀니지 등 15개국이다. 각국 정부 및 원자력 관련 주요 인사 18명과 국내 원자력 전문가 등 약 50여명이 참가한다. 워크숍은 주요 국가의 원자력 공급망과 현지화 전략에 대한 사례 발표, 원전 수출과 도입 시 고려해야할 현지화 추진방안, 그리고 원전도입을 희망하는 국가별 현황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변효선 기자 gytjs4787@

 

LG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英 전문지서 별 5개 만점 받아
 

LG전자[066570]는 자사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양문형 냉장고가 최근 영국의 가전‧IT 평가 전문지 ‘트러스티드 리뷰’로부터 별 5개 만점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트러스티드 리뷰’는 이 제품이 성능, 사용편의성, 에너지효율, 소음,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장점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단점으로는 ‘저렴하지 않은 가격’을 꼽았다. 또한, 이 매체는 이 제품이 노크온 매직스페이스의 ‘중독성 있는’ 편의성 외에도 △넉넉한 보관용량 △아이스 디스펜서 △뛰어난 냉각 성능 △세련된 메탈 디자인 등을 갖췄다고 평했다. 이어 무선인터넷을 이용한 스마트 기능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용자가 ‘스마트씽큐’ 앱을 통해 냉장고 내부 온도를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고, 냉장고 문이 닫히지 않고 열린 채로 있을 경우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앞서 LG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양문형 냉장고는 독일 3대 소비자 잡지 가운데 하나인 ‘엠포리오 테스트 매거진’이 실시한 소비자 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로 평가받았다.

이우열 기자 wylee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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