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홈파티엔 끝까지 깔끔한 4.5도 유러피안 스타일 ‘피츠 수퍼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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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홈파티엔 끝까지 깔끔한 4.5도 유러피안 스타일 ‘피츠 수퍼클리어’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12.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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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뤠잇 테이스트’, 연말 술자리 내게 어울리는 술은➂] 롯데주류 ‘피츠 수퍼클리어’
사진=롯데주류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가족, 연인, 친구들과 연말 홈파티를 즐긴다면 ‘피츠 수퍼클리어’를 추천한다.

롯데주류가 출시한 ‘피츠 수퍼클리어’는 알코올 도수 4.5도의 유러피안 스타일 라거 맥주로 롯데주류가 공법과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제대로 만든 맥주다.

맥주 발효 시 온도 관리를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하거나 좋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이미(異味)’ 일명 잔미를 없애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인 ‘수퍼 이스트’를 사용해 발효도를 90%까지 끌어올려(일반 맥주 발효도 80~85%) 잔당을 최소화해 피츠 수퍼클리어만의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또 유럽에서 주로 사용하는 공법이자 롯데주류의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에 사용한 공법인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피츠 수퍼클리어에도 적용해 롯데 맥주의 정체성을 유지했다.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은 발효 후 맥주원액(맥즙)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은 공법으로 발효원액 그대로를 제품화하는 맥주 제조 공법이다.

피츠 수퍼클리어는 제품명 ‘피츠(Fitz)’의 ‘꼭 맞다’, ‘적합하다’ 뜻처럼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 함께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햄버거, 피자, 샐러드 등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라벨 디자인은 맥주 특유의 시원함을 강조하기 위해 실버와 블루를 사용했으며 역동적인 형태로 ‘F’를 디자인해 부드럽게 넘어가는 맥주의 속성을 강조했다.

이에 피츠 수퍼클리어는 출시 한 달 만에 1500만병(330㎖ 기준), 100일 만에 4000만병(330㎖ 기준) 판매 기록을 세우며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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