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축배 맥주로 탄생한 ‘스텔라 아르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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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축배 맥주로 탄생한 ‘스텔라 아르투아’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12.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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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뤠잇 테이스트’, 연말 술자리 내게 어울리는 술은①] OB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연말을 앞두고 각종 모임과 파티, 회식이 잦아지고 있다. 마음을 터놓고 한 해를 마무리하고 반가운 사람들과의 정겨운 대화를 더 빛나게 하는 데 술 한 잔은 빠질 수 없다. 각종 모임에 어울리는 술은 무엇일지 조명해본다. <편집자주>

사진=오비맥주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축배의 맥주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건 어떨까.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샴페인 병 모양의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이며 연말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세계 90여개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힌다.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맥주이기도 하다. 성배 모양의 전용잔인 챌리스에 스텔라만의 9단계에 걸친 음용법을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벨기에 루벤에서 크리스마스 축배의 맥주로 처음 탄생했으며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별(Star)’을 뜻하는 라틴어인 ‘스텔라(Stella)’라는 이름을 쓴다.

이번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벨기에 루벤에서 스텔라 아르투아가 크리스마스 축배의 맥주로 처음 탄생됐을 당시의 병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짙은 초록색 병에 스텔라 아르투아를 상징하는 별 문양과 샴페인처럼 코르크 마개가 적용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성탄의 축제 분위기를 연출한다.

750ml 대용량으로 모임이 잦은 연말 여럿이 즐기기에 좋다. 전국 대형마트에서 전용잔 ‘한정판 크리스마스 챌리스’ 1개가 함께 구성된 제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스텔라 아르투아는 벨기에인들이 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 모여 즐겼던 축배의 맥주”라며 “이번 패키지가 연말연시에 다양한 형태의 모임에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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