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부산검진센터, '갑상선암' 제383회 시민공개강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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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부산검진센터, '갑상선암' 제383회 시민공개강좌 실시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7.12.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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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부산검진센터의 지난 1일 제382회 공개강좌 전경. (사진=건협 부산검진센터)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원장 김순관)는 오는 12월 15일(금) 오후 2시, '갑상선암의 치료와 예방' 주제로 건협 부산검진센터 8층 강당에서 제383회 시민건강공개강좌를 실시하며 강사는 부산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김보현 교수이다.

갑상선암은 국내 암 발병률 1위로 특히 여성 암 1위를 차지하지만 완치율이 90%이상이며 진행이 느린 편이라 ‘착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갑상선암은 통증이나 증상이 거의 없어 어느 정도 진행이 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이번 공개강좌는 갑상선암의 증상과 치료 및 예방 방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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