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국내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 2만5천여 명에 관한 인물 정보를 담은 '2018 한국인물사전'이 11일 발간됐다.
연합뉴스가 펴낸 이 사전은 정·관계를 비롯해 경제계, 학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체육계, 종교계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요 인사의 정보를 망라하고 사진을 수록한 국내 최고의 인물 사전이다.
2018년 판은 지난 5월 출범한 문재인 정부의 주요 인물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편집해 상권 책머리에 실은 점이 특징이다. 전체 인물 수는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2천600여 명은 현직 인사 위주로 교체했다.
연합뉴스는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전화, 이메일, 우편 등으로 일일이 수록 인물과 접촉했고, 인터넷 자료와 관련 문헌도 꼼꼼히 참조했다. <문의 ☎ 02-398-3591·3593>
연합뉴스ㅣ2018 한국인물사전ㅣ상권 1천400쪽, 하권 1천444쪽ㅣ 두 권 1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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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기자 kjh@m-i.kr김종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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