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코리아, ‘뉴 비기닝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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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코리아, ‘뉴 비기닝 프로젝트’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12.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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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모험 응원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폭스바겐 코리아는 ‘당신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도전 및 모험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뉴 비기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수 자이언티가 캠페인의 취지를 공감하고 직접 작사 작곡한 ‘뉴 데이’란 곡의 뮤직비디오 릴리즈를 시작으로 스타트업 기업과의 협업,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참여 이벤트 등으로 이뤄진다.

뉴 데이는 자이언티 개인의 스토리를 풀어낸 곡이다. 뮤직비디오엔 자이언티 외에도 복서, 사진작가, 요리사 등 새로운 출발에 선 5명의 뉴 비기너의 이야기가 담겼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기동물 보호소의 재정자립을 돕는 사회적 스타트업 기업 ‘클로렌즈’와 제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함으로써 인간과 동물의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

또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육성하는 글로벌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인 N15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테크 스타트업들을 후원해나갈 예정이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두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일회성에 그치는 단순 후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내년 1월 14일까지 일반인 참여 이벤트를 시행한다. 일상 속 작은 시작에서부터 새로운 비즈니스의 시작까지 도전적인 성취를 위한 개인의 시작을 공유하는 온라인 이벤트다.

응모한 사연 중 선발된 2팀에겐 대자연을 탐험하며 새로운 시작에 영감을 줄 서호주 브룸 및 퍼스로의 ‘뉴 비기닝 트립’의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30팀은 인생학교 서울에서 ‘가슴 뛰는 직업을 찾는 법’이란 주제로 손미나,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편집인이 진행하는 ‘뉴 비기닝 클래스’에 참석할 수 있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100명의 참여자를 선정해 내년도 자사 다이어리, 캘린더와 인스퍼레이션 북 등 소정의 선물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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