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2017 윈터 서비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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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2017 윈터 서비스 캠페인’
  • 이근우 기자
  • 승인 2017.12.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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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19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서 필수 항목 무상 점검
아우디 코리아가 내년 1월 19일까지 자사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겨울철 차량 주행의 필수 사항들을 미리 점검해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한 ‘2017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더시그니처 제공

[매일일보 이근우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내년 1월 19일까지 자사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겨울철 차량 주행의 필수 사항들을 미리 점검해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한 ‘2017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윈터 서비스 캠페인은 모든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기간 중 전국 34개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자사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타이어, 엔진 및 배터리, 제동장치 등 겨울철 필수 점검 13가지 항목에 대한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캠페인 기간 중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권장 교환 부품 및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오일, 부동액, 배터리 등 일부 지정 부품은 20% 할인해준다. 순정 차량용 액세서리는 30% 할인(일부 품목 제외), 차량용 순정 액세서리 휠은 40%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차량 보유 4년차 이상 고객(보증시작일 개시 2015년 1월 20일 이전 고객) 수리 서비스시 아우디 순정 부품을 20% 싼 가격으로 제공하고 200만원 이상 사고 수리 고객은 기존 유지관리 비용 대비 40% 낮은 가격에 ‘서비스 쿠폰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예기치 못한 차량 사고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자사 고객의 안전한 이동과 완벽한 차량 수리를 지원하는 ‘아우디 사고 수리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우디 차량을 소유하고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사고 수리를 원하는 모든 고객이 이용 가능하다.

△사고 발생시 이동거리의 제약 없이 무상으로 원하는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까지 차량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상 견인 서비스’ △사고 당일 혹은 견인 입고일에 한해 총 1회 5만원 이내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안전 귀가 서비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사고수리 받은 이후 1년간 ‘사고 수리 품질 보증’ 및 사고 수리 출고 후 1년 안에 ‘무상 점검 1회’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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