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 연말 스크린골프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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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VX, 연말 스크린골프 이벤트 진행
  • 이우열 기자
  • 승인 2017.12.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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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명랑운동회. 사진=카카오VX 제공

[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골프 기업 카카오VX는 연말을 맞아 스크린골프 이벤트와 대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VX’로 사명을 변경한 후 진행하는 첫 대회로, ‘카카오VX’에서 서비스하는 티업비전2, 티업비전, 지스윙 등 모든 브랜드에서 동시 시작해 역대급 시상 규모로 진행된다.

먼저, 티업비전 대표 이벤트인 ‘명랑운동회’가 연말 기념으로 ‘모두의 명랑운동회’로 이름을 업그레이드해 고객들을 찾는다. 이 행사는 11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되며, 행운 순위에 당첨된 800명의 시상자에게는 총 3000만원 상당의 특별한 경품이 증정된다.

또한, 스크린골프에 음성인식 인공지능을 접목한 ‘티업비전2’가 인공지능 스크린골프의 새로운 최강자를 선발하는 ‘제 1회 티업비전2 마스터즈’ 대회를 진행한다.

대회 기간은 ‘모두의 명랑운동회’ 기간과 동일하게 금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되며,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150명의 수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기태 카카오VX 실장은 “티업비전과 지스윙에 이어 티업비전2까지 카카오VX가 서비스하는 스크린골프 브랜드를 아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연말 기념으로 특별한 이벤트와 대회를 마련했다”며 “송년회 등 연말 모임을 스크린골프장에서 함께 하시고, 자사에서 진행하는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해 푸짐한 경품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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