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11일 오전 11시 자유한국당 대표실에서 동계올림픽 조직위와 입장권구매 협약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붐업 조성 및 입장권 구매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협약 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장 저조한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예선전’경기의 입장권을 구매한다.
이 자리에는 홍준표 당대표, 이희범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홍문표 사무총장, 이철규 도당위원장이 참석한다. 협약식 이후 자유한국당은 전국 당원들을 대상으로 입장권 구매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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