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7일 오후 9시 57분 경 동두천시의 10층짜리 건물 지하 2층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건물 8-10층 요양원에 입원 중인 환자 45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불은 지하 2층 기계실 3.3㎡를 태워 소방추산 2천3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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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7일 오후 9시 57분 경 동두천시의 10층짜리 건물 지하 2층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건물 8-10층 요양원에 입원 중인 환자 45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불은 지하 2층 기계실 3.3㎡를 태워 소방추산 2천3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