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영천농협 성영근 조합장(사진 좌 3번째)은 지난 6일 새마을문고영천시지부로부터 범시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 준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김성환 새마을문고영천시지부회장은 성 조합장은 지난 2009년 영천시새마을회 이사에 선임된 후 매년 도서 800여권씩, 현재까지 6,000여권을 기증하는 등, 새마을운동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시민들의 독서문화 정착에 앞장서온 공을 높이 사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었다고 경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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