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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제1야당...예산안 패싱에 깜깜이 선거전원대대표 선거 코앞, 러닝메이트 없이 후보만 난립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오른쪽)와 김광림 정책위의장이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박규리 기자] 보수정권 10년 동안 여당을 유지하며 끈끈한 조직력과 촘촘한 전략을 보여줬던 자유한국당이 예산안 전략부재로 '한국당 패싱'을 자초하더니 원내사령탑 선거에서는 선거일이 코 앞인데도 러닝메이트 하나 없이 후보들만 난립하고 있다.

한국당은 당헌·당규에서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동반 출마하는 것으로 정하고 있다. 이미 경선에는 친홍(친홍준표), 친박(친박근혜), 중립지대 후보 등이 원내대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선거일을 닷새 앞둔 7일까지 어느 후보도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 후보를 밝히지 않고 있다. 또 현 정책위의장인 김광림 의원이 계속해 이어나가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10일에는 후보자 등록을 실시하고, 등록을 마친 후보는 11일까지 양일간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또 복수 후보가 등록시에는 선거일 당일 정책위의장 후보와 함께 합동토론회를 실시해 12일 결선 투표제로 선출한다.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넘는 후보가 없을 경우 1, 2위 후보 간에 결선 투표를 통해 최종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박규리 기자  love9361@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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