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형규 기자] 안국건강이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혹사당한 ‘눈’과 ‘코’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2017 눈&코 건강정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모바일 시장조사 업체 와이즈앱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 1인당 하루 평균 3시간씩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해 평균 1095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눈을 혹사당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도 2011년 5550만명에서 2016년 6680만명으로 20%이상 증가했다. 환절기와 같은 계절적인 요인에 미세먼지, 황사 등 환경오염 요소가 더해진 탓이다.
안국건강은 이와 같이 최근 급속한 환경 변화로 인해 눈과 코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총 9종에 이르는 눈, 코 전용 건강기능식품을 파격적인 조건에 만나볼 수 있어, 최근 급격히 피로해진 눈과 예민해진 코가 고민인 이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획전은 31일까지 안국건강 공식 쇼핑몰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안국건강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최대 63%까지 할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올 한해 수고한 자신에게 건강을 선물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더욱 건강한 내년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15만원 이상 결제 시 현금 5만원, 20만원 이상 구매 시 현금 7만원을 돌려주는 파격적인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18년 1월 3일 일괄 증정)
‘2017 눈&코 건강정산 기획전’에는 베스트셀러인 ‘아이세이프 루테인’을 중심으로 △루테인과 항산화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눈에 좋은 루테인 플러스’ △초소형 사이즈로 섭취가 용이하고 영양소 중복섭취 없이 루테인만 섭취 가능한 ‘루테인 미니 100’ 등 눈 건강 대표 제품들이 모두 포함됐다.
코 건강 제품의 경우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구아바잎 추출물’을 주원료로 한 코 과민반응 증상 개선 건강기능식품 ‘코박사’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망고맛 젤리 형태로 선보인 어린이 전용 ‘코박사 키즈’를 만나볼 수 있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성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지식이 늘면서 종합영양제에서 눈, 코 등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맞춤형 영양제로 그 형태가 진화하고 있다”며 “안국건강은 눈과 코 건강 전문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급속한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