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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천재교육은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초·중·고 수학 개념 기본서 ‘짤강 수학’을 출간했다고 30이리 밝혔다.짤강 수학은 3주간에 교과서 기본 개념을 잡아줄 수 있도록 한 단기 학습 교재로, 교과서 예제와 비슷한 수준에서 각 학년별 수학 핵심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개념을 반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쌍둥이 문제’, 헷갈리기 쉬운 개념이나 자주 실수하는 문제를 점검할 수 있도록 한 ‘오답의 예’ 등으로 이뤄졌고 QR 코드를 찍어 학습하는 ‘개념 동영상’도 지원한다.천재교육은 짤강 수학이 단기간 코스로 학습할 수 있어 다음 학기를 가볍게 선행하고자 하는 학생이나 해당 학기에 수학이 부진한 학생이 개념 정리가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마영희 천재교육 중등개발본부 부장은 “특히 고등 짤강 수학은 쉬운 개념서로 어려운 고등 수학 선행용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