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회장 "금융지주사, 저축은행 PF 부실처리 동참해야"
상태바
김승유 회장 "금융지주사, 저축은행 PF 부실처리 동참해야"
  • 이황윤 기자
  • 승인 2011.01.05 16:43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저축은행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처리에 금융지주사들이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5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1년 범금융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전체 금융시장의 리스크를 해소하고 시스템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협력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저축은행 인수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가습기방 2011-01-14 10:44:38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다고 하니 얼른 외환은행 인수건부터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네요

망구 2011-01-14 01:52:41
김승유회장님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외화은행 인수성공하고 난 뒤 저축은행까지 인수하게 되면 우리나라 금융계는 하나금융이 이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