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유지태 주연 ‘꾼’, 개봉 첫 주 예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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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유지태 주연 ‘꾼’, 개봉 첫 주 예매 1위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7.11.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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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 ‘꾼’이 예매율 55.2%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액션 블록버스터 ‘저스티스 리그’는 예매율 13.6%로 2위를 차지했다. ‘해피 데스데이’는 예매율 6.6%로 지난 주에 이어 3위에 올랐다.

마블의 ‘토르: 라그나로크’는 예매율 5%로 4위를 차지했고 62,450편의 유화로 완성 된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는 예매율 4.8%로 5위에 올랐다.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범죄도시’는 예매율 2%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 예매 순위(집계 기간 11월 23일~11월 29일)

  • 1. 꾼
  • 2. 저스티스 리그
  • 3. 해피 데스데이
  • 4 토르: 라그나로크
  • 5. 러빙 빈센트
  • 6. 범죄도시
  • 7. 키드냅
  • 8. 7호실
  • 9. 반드시 잡는다
  • 10. 채비


좌우명 : 아무리 얇게 저며도 양면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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