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23일 포천시 국공립 어린이집원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위탁운영 선정자 2명에 대해 위탁계약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위탁대상 국공립 어린이집은 2017년12월31일자로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어린이집으로 지난 9월 위탁계획 수립 후 공개경쟁으로 접수 된 신청자에 대하여 지난 10월25일에 포천시 보육정책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해 선정됐다.
포천시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선정자는 에이트빌꿈나무어린이집과 푸르미꿈나무어린이집 2개소로 위탁기간은 2018년 1월 1일 부터 2022년 12월 31까지 5년으로 어린이집 운영 및 시설관리 전반에 대하여 위탁운영하게 된다.
김종천 시장은 “포천시가 교육과 보육에 힘써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랄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소외되는 지역의 어린이집이 더욱 열악한 환경에 처하지 않도록 국공립어린이집에서 함께 힘써 포천시 영유아에게 보육하기 좋은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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