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구민 건강증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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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구, 구민 건강증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7.11.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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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남구체육회는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과 생활체육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관련,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은 지도자 8명을 31곳의 생활체육 현장에 상시 배치해 39개 프로그램을 운영, 주민의 체육활동 참여 동기부여와 체계적인 생활체육 지도에 앞장서고 있다.

또 생활체육교실은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21곳에 생활체육 강사 1명씩을 배치해 건강체조, 에어로빅, 요가, 택견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매년 2월에서 12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실외 프로그램의 경우 주 5일 아침과 저녁 시간대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공 체육시설과 생활체육공원에 생활체육 강사를 배치, 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한 양질의 프로그램 보급과 다양한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남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남구체육회(429-38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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