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2017년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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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2017년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7.11.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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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NH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17년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혁신적 디지털 자산관리 시스템, 모바일증권 나무’ 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인쇄광고와 TV스토리보드, 프로모션 3개 부문으로 모집해 65개 대학 410여명이 치열한 경쟁을 펼쳐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6팀, 입상 30팀 등 총 38개 팀이 입상했다.

영예의 대상은 박혜원, 최형빈, 하희원씨의 ‘주식투자의 급행열차 나무’ 인쇄광고가 선정됐다. ‘주식투자의 급행열차 나무’는 스마트한 시대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는 모바일증권 나무의 장점을 지하철 노선도로 간결하게 표현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500만원과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입선 20만원의 상금을 제공하고 우수자 3명에게는 NH투자증권 인턴쉽 기회도 제공한다.

안인성 NH투자증권 Digital고객본부장은 “독창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열정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공모된 아이디어를 참고해 모바일증권 나무의 혁신적인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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