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GS홈쇼핑 쇼핑호스트 저소득가정에 연탄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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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좋다] GS홈쇼핑 쇼핑호스트 저소득가정에 연탄전달
  • 최은화 기자
  • 승인 2017.11.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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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빈곤층 난방비, 난방용품 마련에 1억원 후원
GS홈쇼핑 쇼핑호스트 연탄봉사 현장. 사진=GS홈쇼핑 제공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GS홈쇼핑[028150]은 지난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900여장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GS홈쇼핑의 대표 프로그램 ‘왕영은의 톡톡톡’을 진행하는 왕영은 고문을 비롯해 방송인 문천식, 박상준 쇼핑호스트 팀장 등 GS홈쇼핑의 대표 쇼핑호스트들과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저소득가정에게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2017 기아대책 희망온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GS홈쇼핑은 이번 캠페인에 1억원을 후원하는 것뿐 아니라 캠페인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에 이날 봉사에 참여한 쇼핑호스트들은 재능을 기부해 캠페인 홍보 영상도 촬영했다.

이 홍보 영상은 앞으로 두 달 동안 GS홈쇼핑 TV홈쇼핑 채널을 통해서 지속 방영될 예정으로 고객들에게 캠페인을 알리고 기부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왕영은 GS홈쇼핑 고문은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어 줄 주 있어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을 알리는 역할을 맡은 만큼 많은 분들이 캠페인을 알아주시고 나아가 참여까지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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