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강동병원,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2017’ 2년 연속 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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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강동병원,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2017’ 2년 연속 유공 표창
  • 이정수 기자
  • 승인 2017.11.2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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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강동병원 국제진료센터 총괄 신해승 팀장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강동병원 국제진료센터 총괄 신해승 팀장은 의료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열린 메디컬코리아 2017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작년 보건복지부 장관 단체 표창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구미강동병원 신해승 팀장은 경상북도와 도내 의료기관들과 연계하여 보건복지부 국책 사업인 지역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3년 연속 선정 되고, 몽골, 베트남, 중국, CIS 국가 등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의료관광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한편 관련 산업 발전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또 글로벌 헬스케어 관련 각종 국책과제를 수행하면서 경상북도가 2015년 국내 외국인 환자 유치 증가율 1위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고 병원 인프라 서비스 구축 및 활성화를 통해 외국인 환자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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