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송현주 기자] 더케이(The-K)손해보험은 지난 17일 경기도 양평 영어캠프에서 한국초등교장협의회와 공동 개최한 ‘제2회 The-K 어린이 UCC 페스티벌’의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들을 초대해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초등학생과 선생님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102개 학교에서 ‘꿈’을 주제로 총 174개 작품이 응모됐으며 이중 대상(한국초등교장협의회 회장상, 더케이손해보험 대표이사상) 2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20편, 장려상 87편 등 총 111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종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은 “소박한 제작기법 위에 기발한 소재와 수줍은 연기, 초등학생 아이들의 순수한 생각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 많았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황수영 더케이손보 대표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그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케이손보도 계속 노력하겠다”며 “현재 진행 중인 학교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과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깃발 지원사업을 내년에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케이손보는 이날 대상에는 상금 200만원과 상패, 최우수상에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전달했으며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각 학교로 상금과 상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