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대한민국 좋은기업’ 4년 연속 은행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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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대한민국 좋은기업’ 4년 연속 은행부문 1위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7.11.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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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고객만족·창조경영 등 전체 항목서 높은 점수 획득
지난 21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표준협회 주최 ‘2017 대한민국 좋은기업’에서 은행부문 1위 기업 시상 후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7 대한민국 좋은기업’에서 은행부문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좋은기업’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재무성과 달성을 비롯해 사회공헌, 고객만족, 인재존중, 창조경영, 리더십 등 시대적 요구사항을 반영한 기업의 경영 종합 평가 지표로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정보연구소가 2012년 공동 개발했다.

이번 조사는 국민설문, 전문가 평가, 경영성과 측정의 3단계로 총 66개 산업 부문 279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4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고객을 상생의 동반자로 여기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따뜻한 금융’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사회공헌, 고객만족, 인재존중, 창조경영, 리더십 등 전체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4년 연속 은행부문 1위를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에 참여한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을 통해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함께 높이는 상생의 선순환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며 “고객과 임직원 모두의 꿈을 이루도록 돕는 두드림(Do Dream)의 선봉장이 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좋은 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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