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 KSA행복나눔회에 300만원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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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 KSA행복나눔회에 300만원 기부금 전달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7.11.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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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과 김광용 한국표준협회 기획전략본부장(KSA 행복나눔회 회장)이 22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KSA행복나눔회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단체 지정 기념 행사에서 ‘나눔릴레이’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표준협회 제공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이 22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KSA행복나눔회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단체 지정 기념 행사에서 ‘나눔릴레이’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KSA행복나눔회는 ‘더 행복한 세상을 향한 나눔 실현’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14년 한국표준협회 임직원의 기부로 시작된 비영리 사회공헌단체다. 이후 다문화가정 및 기타소외계층 대상 행복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 수행과 지역사회 발전기여 및 지속적 나눔활동을 통해 지난해 3월 서울특별시에 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 이어 올해 6월 기획재정부에서 지정하는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돼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사람들이 운영중인 해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문화 가정 자녀 육성과 지원을 위한 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KSA행복나눔회는 지정기부금단체 지정을 기념하고자 시작한 ‘나눔릴레이’는 기부릴레이로 백수현 회장이 첫 기부자로 나섰다.

이 날 기념식에서 백수현 회장은 “나눔릴레이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다문화가정 및 다문화단체 지원, 사회취약계층 생활지원, 지구촌 나눔활동 등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 외 불우아동과 미혼모, 한부모 가정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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