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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특집] 두나무 ‘업비트’, 강점은 ‘국내 최다 코인 지원’美 비트렉스’와 독점 제휴… 코인 122개, 마켓 210개 운용
업비트. 사진=두나무 제공

[매일일보 이우열 기자] 두나무가 운영 중인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는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렉스’와 독점 제휴를 맺고 출범한 서비스다. 비트렉스는 약 200개 가상화폐를 다루는 세계적 글로벌 거래소다.

22일 오전 기준 업비트가 지원하는 코인은 122개, 마켓은 210개다. 타 거래소가 약 10개의 코인 수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업비트는 120여개가 넘는 코인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코인과 마켓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KRW(원화) 마켓에서는 원화로, BTC(비트코인) 마켓에서는 비트코인으로 다른 가상화폐를 사고 팔 수 있으며, BTC‧ETH(이더리움)‧USDT(테더)마켓은 비트렉스 연동을 통해 제공된다.

원화마켓의 경우 업비트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국내 타 거래소와 유사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낮은 수수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게 회사 측 방침이다. 이외 3가지는 비트렉스에서 거래하는 것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생 거래소에서 주로 발생하는 ‘거래량 부족’ 문제를 줄였다.

또한, 두나무가 증권정보 서비스 카카오스탁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된 PC 및 모바일 환경에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역시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각 코인별 특징 및 가치, 관련 뉴스도 제공한다.

현재 오픈 베타 서비스 중인 업비트는 해당 기간 동안 거래 안정성을 점검하며, 원화로 직접 거래할 수 있는 가상화폐 종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업비트는 가상화폐 거래에 있어 필수인 높은 보안 수준도 만족한다. 업비트는 안전한 가상화폐 거래 지원을 위해 다수의 글로벌 거래소들이 신뢰하고 있는 ‘빗고 이중 월렛’을 채택했다.

또, 세계 해킹대회 DEFCON 본선 4회 우승 등을 경험한 티오리로부터 보안 컨설팅을 받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계정 및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카카오페이 인증’ 및 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을 도입했다.

한편, 두나무는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증권 애플리케이션 ‘카카오스탁’과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카카오스탁 일임 서비스 ‘MAP’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우열 기자  wylee726@m-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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