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KTB투자증권은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국내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 플랫폼 로켓펀치와 크라우드 펀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측은 크라우드 펀딩을 원하는 다양한 기업들의 데이터를 받아 심사와 펀딩을 진행하게 된다. 로켓펀치 플랫폼에서 크라우드펀딩 청약 기업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해 성공 확률을 높일 계획이다. 펀딩을 원하는 기업은 로켓펀치 사이트에서 회사 정보 입력 후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KTB투자증권은 올해 하반기 총 4건의 펀딩을 성공 시켰다. 모집금액은 약 6억5000만원으로 업계 크라우드 펀딩 중 최고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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