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NEW 씨티모바일 앱 출시 1주년을 맞아 2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씨티모바일 앱에 대한 리뷰를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 남긴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의 고객에게 아이폰 X를 전달한다. 또한 씨티모바일 앱에 로그인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카페라떼 쿠폰을 증정한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12월 기존의 은행앱과 카드앱을 하나로 통합한 새로운 ‘씨티모바일’앱을 선보이며 국내 최초로 로그인 없이 앱 실행만으로 계좌잔액 및 최근 금융 거래내역을 보여주는 스냅샷 서비스를 선보였다. 아울러 아이디 또는 지문 인증만으로 거의 모든 뱅킹 및 카드 거래가 가능하게 하는 등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생체 인증 기술을 활용해 지문 터치 및 홍채 인증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본인계좌로의 이체는 물론 자주쓰는계좌로 등록을 하면 일중 누적 500만원까지는 로그인만으로 추가 인증없이 이체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공인인증서 없이 대부분의 은행 및 신용카드 거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성했다.
김민권 고객 프랜차이즈본부장은 “씨티모바일앱은 출시 이후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멀티미디어 기술대상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과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금융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주요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참여는 1833-7683 문자 참여 또는 홈페이지를 통한 이벤트 등록으로 각각 가능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 및 씨티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