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현아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21일 오전10시 금천구청 광장에서 티뷰크복지재단과 금천누리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티뷰크사회복지재단 자원봉사자 및 직원, 금천경찰서 자원봉사단, 희명종합병원 파랑새봉사단, 금천구여성예비군 등 200여명이 참석해 1,700kg의 김치를 담갔다. 담근 김치는 각 동주민센터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 1,700가구에 전달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일 ‘사랑의 김장 행사’를 시작으로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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