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자 168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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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자 168명 모집
  • 서형선 기자
  • 승인 2017.11.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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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

[매일일보 서형선 기자]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내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8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참여 희망 구민 168명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13일부터 24일까지 양천구 해누리타운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구직등록 후 구직등록필증, 신분증, 등본, 건강보험증 등의 서류를 준비해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양천구민 중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본인・배우자・가족 등의 합산 재산이 2억 원 이하여야한다. 또한 실업급여수급자・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수급자・근로무능력자・공공일자리사업 연속참여자 등은 참여자격에서 제외된다.

구는 가구소득, 재산상황,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여부 등을 고려한 선발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발한다.

근로조건은 주5일, 1일 6시간 근무이며 1일 임금은 4만6,000원이다. 단, 만65세 이상 참여자는 하루 3시간 근무에 1일 임금은 2만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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