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현충원서 김영삼 전 대통령 추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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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현충원서 김영삼 전 대통령 추모식
  • 박규리 기자
  • 승인 2017.11.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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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규리 기자] 김영삼 민주센터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전 대통령의 서거 2주기 추모식이 오는 22일 오후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거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현충원에서 거행되는 추모식의 종교의식은 김장환 목사가 주관하며, 인사말, 추모사, 추모예배, 추모영상 상영 및 공연, 헌화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추모식에서는 고성현 한양대 교수와 한경미 명지대 교수가 김 전 대통령의 애창곡인 '고향의 봄'과 '나의 갈 길 다가도록'을 부를 예정이다.

추모위원회는 "민주화와 개혁을 통해 시종일관 국민과 함께 했던 고인의 삶과 리더십을 되새기는 귀한 자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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