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목장, ‘유기농 초지 방목 치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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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목장, ‘유기농 초지 방목 치즈’ 출시
  • 최은화 기자
  • 승인 2017.11.2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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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일유업 제공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매일유업[005990]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이 유기농 우유로 만든 체다 슬라이스 ‘상하목장 유기농 초지 방목 치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상하목장 유기농 초지 방목 치즈는 유기농 초지 목장에서 방목하여 풀을 먹고 자란 건강한 소의 우유로 만든 체다 슬라이스 제품이다.

상하목장과 세계적인 낙농기업 폰테라사가 청정 낙농국가로 알려진 뉴질랜드의 전체 원유 중 까다롭게 엄선한 유기농 우유로 만들었으며 자연에서 유래한 영양성분인 오메가-3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됐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상하목장 유기농 초지 방목 치즈는 차별화된 원료와 맛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이다”며 “그 동안 주로 영·유아용으로 국한된 기존 유기농 슬라이스 치즈 소비를 온 가족이 즐기는 치즈로 변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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