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KB증권은 지난 19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 및 우수고객 800명을 대상으로 ‘고 신해철 홀로그램 콘서트’ 관람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0일밝혔다.
이번 ‘마왕의 귀환 신해철’콘서트는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약 2시간동안 18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마치 실사가 움직이는 듯한 효과가 구현된 故 신해철의 홀로그램과 넥스트와의 협연은 객석을 꽉채운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었다.
이날 KB증권은 희귀, 난치병 환자를 위한 기부 행사도 진행했다. 기부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는 디지털 손난로와 가습기 등 콘서트 특별 기념품을 전달했다. 콘서트 현장에서 모인 기부금은 다음달 초 실시 예정인 ‘KB증권 연말 온라인 기부 캠페인’을 통한 모금액과 함께 연말에 희귀, 난치병 환자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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